현대인들의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면
자기만의 외로움을 무언가의 존재에게 위안과 의지를
얻기 위해 활동을 하죠.
그것이 반려 동물이 될 수도 있고~
취미 생활도 될 수 있고~
그 중에서 고양이들은 예전 개인 주택 생활 환경에서
쥐 잡이용으로 생활에 이로운 야생 동물 쯤으로 여겨온
요물 쯤으로 여겨 왔지만~
사람들 생활 여건이 달라지면서~
고양이들의 먹이인 쥐들의 개체 수도 줄어 들고
아파트와 공통 주택이 늘어나면서 숲들이 없어져
길 고양이들로 여건이 줄어 들면서
고양이들의 생존 전략이 급 수정되어
야생에서 인간들이 사는 집으로 옴겨 오면서
고양이들의 위상이 급 신장되었죠.
엄마 고양이들은 대을 이어 ~
아깽들한테 생존 교육을 시키면서 사람들과의 생활을 슬기롭고 지혜있게
교육시켜 야생 고양이 생존 습성을 버리고 사람들 속에서
사랑받고 살아가는 방법을 교육하죠.
쥐을 잡기 위한 발톱은 인간 생활 속에서 어울리기 위해
발톱을 깎여야 함을 감내하고~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은 다른 애완동물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매력으로 자리매김되고~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사람들 즉 집사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파악해서 그에 따른 행동을 함으로써
원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그래서 요즘 고양이들의 위상은 인간들 생활 속에
반려 동물로 급부상한 건 사실이죠.
하지만 이런 가운데 울어 대는 소리다 싫다.
생긴거 부터 싫다 등등의 이유로
자신보다 힘없는 동물들을
일부 사람들은 학대하고 살해까지 서슴지 않고 해 버리죠.
아무리 인간 생활 속에 나름에 생존 전략으로 살아간다 한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격과 잔인성은 아직
파악을 못한 고양이들~
얼마 전 서울 마포 xx아파트 xx동 앞에서 고양이 이가
처참하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됐죠.
꼭 이것 만이 아닌 고양이들이 살해되는 일들은
종종 발생하고 있죠.
단순한 동물들의 생각과 행동은 흑과 백을 구분하듯이
명확하죠.
하지만 고양이들이 같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흑과 백으로
구분 지어지지 않는 너무 복잡하고 다양함의 존재죠.
그래서 생각해 봤어요.
고양이가 인간들과 살아 가는데 있어서 신생존 전략을~
1. 급 생존 전략을 고양이들 간의 소통을 통해 강화한다.
귀엽게 더 더 귀엽게 예쁘게 더 더 예쁘게~ 시간 없다 빨리~빨리~
2. 길 고양이들은 밤에 어두운 곳을 피한다.
3. 길 고양이들은 이유 없는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을 한번쯤은 경계한다.
4. 생명의 위급함을 느낄 때는 필살기 하나쯤은 가지고 있자.
예) 슈렉에서 고양이 필살기 같은~
4. 모든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끝으로 한마디~
생명의 소중함은 꼭 사람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랍니다.
한 낮 고양이 죽음이라고 말씀하시지 마세요.
생명의 소중함은 어떤 경우라고 해도 등한 시 되어서는 안 되죠.
어떤 생명이라고 하더라도 소중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