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하러 갔다왔어유~~~

물때 시작이라 ...

지인분과 해루질 갔다왔어요...

매번 간다간다 하면서 몇년만에

다녀왔어요

서치로 비취니...역시 밝네요

여기에 한가득 해산물로 채워서 오려고...

물론...공상을 한거죠~ㅎ

바다 너머로...불빛이 보이네요

설레이는 맘으로 물이 빠지면서 같이

들어갑니다

바다가면 냄새부터 너무 좋은거같아요...

약간 비린듯한...^^

초입인데...조개껍질이 분위기를...

근데....

계속 빈 껍데기 조개들만....

소라 잡으려고 했는데 하나도없네요..

분위기가...

공칠분위기라...

사리시간 다되서부터 바지락 열시미
캤네요

아주 작은 박하지 한마리 ...
더 작은 사시랭이

다음을 기약하며...

피곤하지만 잘 놀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