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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와 치료 방법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란?



집 또는 사람과 같은 애착 대상과 분리되는 상황에 처했을때,

성장 발달 수준에 비해 부적절하게 심한 수준의 

공포심을 말하는데요.


강아지 분리불안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죠.

그래서 여러 곳을 찾아 치료도 해보고 알아도 보지만~

딱히,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강아지 분리불안 치료가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강아지 주인의 생활 패턴이 변화되지 않아 생기는 이유가 가장 클거예요.


강아지는 하루 종일 의지하고 좋아하는 주인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그것이 조금 훈련했다고 낳아지지 않는다고 하기보다는 이 아이가 얼마나

나를 좋아하는걸 오히려 고마워하는 마음이면 치료의 반은 성공한 셈이죠.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


1.집에 있는 물건을 마구마구 물어뜯는 현상.

  특히,현관문 앞에 이런 형상을 나타낸다.

2.발톱과 입으로 마두 물어뜯어 상처가 나 있다.

3.사료나 물을 전혀 먹지 않는다.

4.주인이 들어올 때까지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5.하울링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이렇게 증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집에서 혼자 외로움과 공포심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아시겠죠?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한편 친구이면서 가족과 같은 

아이들을 첫번째도 두번째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건 

당연하죠.


강아지 분리불안의 요인


과잉보호

강아지 성격에 따라 가장 많이 좌우가 되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는 과잉 보호 입니다.


사회화 훈련

강아지를 집에서만 키우면 아이들 세상은 집에 전부일수 

없는데요. 그런 아이들한테서 유일하게 의존할수 있는 건

자신을 보호해주는 주인밖에는 없게 때문에 혼자 있기를 

거부하고 두려워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환경적 요인

그 동안의 지냈던 환경과 달라져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사로 인한 환경 변화와 이른 시기에 입양을 통한 환경변화는

아이들 성격에 따라 분리불안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1.강아지 분리불안 치료 방법


1.외출 할때 정해진 큰 모션으로 외출하고 들어온다는 신호로 

강아지에게 안정감을 심어주기~

잠깐씩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서서히 늘리는 방식으로

주인이 외출하면 항상 들어 온다는걸 인지 시켜줌으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마음에 안정감을 심어주는 훈련입니다.


반려동물은 좋아하는 대상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과잉보호는 강아지 분리불안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하죠.


특히,요즘같이 서로 집 주인들이 바쁜게 사는 환경속에 강아지를 

혼자 집에 놔두고 다니시는 가정에서는 이런 문제를 작게든 큰게

다 격고 있죠. 


2.음악 치료


음악은 예술이죠~

꼭 사람만이 음악을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사람도 좋은 시절 추억을 생각하면 어떤 음악이 떠오르잖아요.


우리 강이지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주인과 함께 즐겁게 놀이를 할때나~

아니면 맛있는 간식을 먹을때나~

항상 들려주던 잔잔한 클래식 음악은 아이들이 혼자 있을때

좋은 친구가 되고 안전감을 심어주는 도구가 되어 주기 때문이죠.


아이들 덕분에 좋은 클래식 음악을 강아지들하고 같이 듣다 보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는건 덤이죠.




3.강아지 자존감 높여 주기(노즈 워크 훈련)


강아지는 고양이랑 조금 달라서 야생성이 고양이들보다는 덜 하죠.

어떤 아이들은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행동하는 아이들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되죠.


하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강아지라고 해도 강아지는 강아지 아니겠어요.

그래서 사람과 다른 강아지만의 장점을 살려 주는 놀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여 주는 훈련은 주인에 대한 무한정의 의존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가끔씩  TV 동물 프로에서 보면 담요 같은 거에 아이들이 잘 먹는 간식등을

넣어 코로 냄새를 맡게해서 찾아 먹게 하는 놀이를 노즈 워크 훈련이라고 해요.


강아지들은 사람 보다 매우 뛰어난 후각 능력이 있는데요.

사람 보다 코 비강이 월등히 큰 것도 있지만,냄새를 인식하는 후각 세포가

사람은 약 500만 개 정도인데 비해 강아지는 2억 개~30억 개 나 된다고 하니

냄새 맡는 능력은 탁월해서 후각 능력을 활용한 놀이는 아이들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훈련 방법 중에 하나죠.





반려동물들은 주인의 모든 말과 행동을 눈과 귀와 코로 ~

보고,냄새 맡고,듣는 모든 감각적 인식으로 하기 때문에

아무리 쉬운 단어로 언어를 구사한다고 하더라도 알아듣지

못하는게 당연하죠.


우리도 우리 아이들이 낑낑거리는 소리의 톤으로 기분 상태를 

조금 밖에 이행 못하는거와 같이~


모든 강아지는 나쁜 강아지가 없어요.

그들의 행동을 이해 못하고 사람 입장에서만 아이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우리 아이들을 더 아프게 하는거 아닐까요?




어떤 병이던 치료는 사랑이 가장 큰 명약이죠.

더욱 더 깊은 사랑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 치료 잘 하셔서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