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현시장 허석) 청렴 결백의 상징인 팔마비의 역사적 상징을 되살려
2월 21일 시민들 생활 속으로 직접 암행으로 찾아 가는 '순천시 시민암행어사' 8명을 위촉 했다.
민선7기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청렴한 신뢰도시'를 만들어가는 공약을 지킴을 목표로 1월 15일~1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 결과,경쟁률 8대1이 넘는 66명이 응모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암행어사의 신분을 철저히 비공개로 관리하기 위해 위촉식 없이 위촉장과 시민암행어사증,암행어사패를 개별로 전수하고,시민암행어사 역시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 암행어사 역활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불편,불법 사항들이나 공직자의 금품,향응 수수,인 허가 부당처리, 공사 현장의 부실과 각종 비위를 수집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위촉된 암행어사는 지역 사회의 행정과 실정에 밝고 성,지역,분야별 대표성과 주요경력 등의 모든 사항들을 고려하여 청렴 결백 활동에 적극적이고 신뢰가 두터운 사람들로 선발했다고 한다.
이번 시민 암행어사 임기는 민선 7기 순천시 현시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시민암행어사패와 어사증을 반환하며, 종료된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료 실비 보험은 알고 가입하자. (0) | 2019.02.25 |
---|---|
신종 스팸문자 긴급 속보 주의 요망 (0) | 2019.02.22 |
52시간 근로제 (0) | 2019.02.19 |
고양이 습성 (0) | 2019.02.13 |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와 초콜릿 (0) |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