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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신림동 삐에로 유튜브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얼마전 7월 23일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일어 났죠.

실제 상황이라고 영상이 올라오면서 한 삐에로 가면을 쓰고 있던 사람이

다른 집의 도어락을 누르고 택배를 훔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 왔어요.

 

요 근래 새벽녁에 늦게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하려던 cctv영상이

공개되어 새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이렇게 이런 영상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공개되다 보니~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는 없었죠.

 

하지만 이 사건도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본인이 고안한 "택배 배송지 공유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해서 마케팅 일환으로 이용했다고 하니~

참 어의가 없는 일이 아닐 수가 없었죠.

 

사건의 진상 규명은 경찰이 이런 도난 사건이 생기면 신고가 우선일텐데~

택배 도난 사건 신고도 없었고 해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 코리아"에

협조를 요청했고~이 영상을 본 영상 속의 건물 관리인의 신고로 사건 진상을 알게 되어~

이 건물에 있던 범인을 검거 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사업에 실패하고 경제력이 어렵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방법으로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무엇이 남을까요.

 

개인 매스미디어 세상에 살고 있는 세상이지만~

이런게 무분별한 영상을 개인의 이익으로 올리는 사람들~

꼭 이것만이 아니라 수 많은 인터넷상의 홍보 영상과 개인 매디어 매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많이 살고 있는지

여실히 말해 주고 있는거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내 마음과 기분데로 악풀과 댓글로 

칭찬과 격려보다는 원성과 화풀이성 글로 기분을 푸는 사람들~

세상을 살면서 물리적인 현상으로 남의 눈에 보여지지는 않아 속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가 한 행동들은 누구 보다 내 자신은 알고 있기 때문에 ~

내 자신은 그 누구도 치유하지 못하는 병에 시달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관심,칭찬,격려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이 되는 사람들의

소통관계 아닐까요?

 

사람들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 위하고 주는 사랑을 할 수가 있어서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보이지 않는 다고 죄가 죄가 아닐수 없드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눠주는 사랑을 많이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