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차와 음료로 많이 먹는 히비스커스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히비스커스(Hibiscus)는 이름 속에 '아름다움의 신을 닮다'는 뜻이 담겨져 있어 일명 '신에게 바치는 꽃' 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기원전 4천 년 전부터 약재로 사용해왔고 이집트와 중동에서는 말린 히비스커스를 음료의 원료로 사용하거나 차로 우려서 마셨다고 해요~
히비스커스에는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 '퀘르세틴'이 있어요
사실 많은 한국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이 WHO 권고량의 2배 이상을 먹고 있다고 해요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체액이 증가하면서 혈압도 높아지고 신장기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 퀘르세틴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그 뿐만 아니라 몸 안에 나쁜 염증물질과 독소를 배출해주니까 신장에 부담은 덜면서 신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어요
또 하나 히비스커스의 퀘르세틴 성분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바로 신장결석의 원인인 요산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 이러한 요산이 몸 안에 쌓이면서 신장결석 뿐만 아니라 통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사항으로 볼 때 히비스커스는 신장 건강도 지켜주고 염증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신장결석이 있는 환자들에게 히비스커스차를 15일동안 매일 두번 씩 먹게 했을 때 체내의 신장결석의 원인인 요산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러한 히비스커스는 최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성분인 HCA가 이 히비스커스에 많이 함량되어 있어요
이 HCA의 정확한 이름은 하이드록시구연산(Hydroxycitricacid)이에요 이 성분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중에 하나로 지방 활성을 감소화 하는 물질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과체중인 사람들을 모아서 12주간 히비스커스를 섭취했더니 복부지방이 감소했고 또 혈청에 쌓이는 지방이 감소해서 히비스커스가 비만 환자에게 유익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가 되었어요
사실 히비스커스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우리에게 상당히 친숙한 식물입니다 히비스커스가 바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실제로 히비스커스 생화는 무궁화처럼 생겼어요
한의학에서는 무궁화를 목근화라고 부르는데 약재로 많이 쓰였다고해요
이 목근화, 히비스커스가 해독작용이 있어 몸 속의 습한 기운 어혈을 분해해주고 신장 기능 약화로 기운이 한 곳에 정체시키는 걸 방지하는, 부종을 다스리는 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고 비만과 부종,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체중감량 외에도 히비스커스가 가진 효능은 피부건강도 지켜준다는 것인데요
히비스커스에는 비타민C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미백,피부탄력,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구요 비타민C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서 자외선 노출에 의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히비스커스는 잎과 꽃을 통째로 섭취가 가능한 식물인데
섭취할 때 기왕 잘 섭취하려면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더 건강에 좋을 수 있어요
그리고 히비스커스에는 특유의 신맛이 있기 때문에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킬 수 있어서 위가 약하신 분들은 식전 공복에 드시지 말고 식후에 드실 것을 권장드려요
또 히비스커스는 욕심을 내고 많이 먹기보다는 분말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 한 티스푼 정도면 충분해요
그리고 먹고 싶어도 꽃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 시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에 좋은 레몬밤의 놀라운 효능 (0) | 2019.01.30 |
---|---|
얼굴이 붉어진다 (0) | 2019.01.30 |
홍역에 좋은 음식 (0) | 2019.01.29 |
백년초 부작용 그것이 알고싶다 (0) | 2019.01.29 |
레몬머틀 효능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