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차이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과 다른성분이지만
간을 자극해 콜레스테롤을 생성합니다.
이 콜레스테롤은 LDL 과 HDL이 가지고
있습니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나르며 세포막을 만드는데
세포에 염증이 있으면 혈관벽에 싸여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지요
HDL은 고밀도 혈관벽의 염증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혈관 청소부역할을 하죠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청소부도 많아지는것입니다.
트랜스지방같은 경우는 LDL은 같이 올리면서
HDL감소시키기 때문에
이중의 악영향이 생깁니다.
그래서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고 사고를 유발시키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입니다.
트랜스지방이 없는 식물성 기름이라도
열에 산화된 기름은 트랜스지방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미국 FDA에서는 마가린처럼
트랜스지방이 많은것들은 식품원료에서
퇴출시키기로 했다고합니다.
팝콘이나 패스트푸드 등 튀기는 요리에
사용하는 고체형태의 기름을 사용하는데
거기에는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서 배출되는 기간이 오래걸리고
당뇨나 비만등 질병들을 유발합니다.
또한 기억력 감소되는 연구결과도 나온상황입니다.
먹는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은 관대하되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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