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증 진단 및 증상
탄수화물 중독증 왜 중독일까?
단백질이나 철분등 다른것은 중독증이라고 안하는데
왜 탄수화물만 중독증이라고 하는지...
중독이라함은 빠져나오기가 힘든상태를 중독이라하죠
단맛에 길들여져있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다보면 몸에 해로운 현상이
나타나지요
빵,과자등 정제된 탄수화물을 필요이상으로
먹으면서 계속 찾는 현상을
탄수화물 중독이라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중독은 섭취하는 양과
무엇을 먹느냐에따른 종류
둘다 상관관계가 있지요
탄수화물의 종류를 보면
복합탄수화물: 쌀,밀,보리,현미,콩 등 통곡류
단순탄수화물: 사탕,초콜릿,잼,벌꿀
이렇게 있는데 탄수화물 중독이라함은
단순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때의 상황을 말하죠
물론 양은 평소보다 많이 먹을때 중독이라합니다.
탄수화물이 우리몸에 들어가면 첫번째로
30분 이내에 혈당이 올라갑니다.
혈당을 쓰지 않으면 당뇨병이 되기에 혈당을 쓸수있게
해주는 인슐린이 만들어 집니다.
또 인슐린이 과다분비가 되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급격하게 변화를 시켜서
우리몸에 지방을 축적을 하게됩니다.
이러면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어 다쓰고나면
저혈당 증세가 나오고요 그렇게 되면
또다시 공복감과 허기가 와서 다시 탄수화물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단음식은 우리몸에서 쾌감을느끼는
도파민을 만들게되고
도파민은 우리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하여
기분이 즐겁게만들고 이것은 마약중독같은
뇌의 자극이 되는거죠
실제로 탄수화물 중독자들에게 탄수화물을
못먹게하면불안하고 우울해하고 식은땀이 나는등
금단증세가 나타납니다.
탄수화물의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자같은경우는 1100kcal를 먹는게 맞는데
최소섭취량은 400kcal ,즉 100g정도 입니다
위의 그림으로 나와있는것을 4가지 정도 먹는것이
적당하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너무많이 먹으면 뱃살의 주범이 됩니다.
탄수화물 진단방법알려드릴게요
이렇게 10가지 중에서
3개이상이면 중독가능성이 있고요
4~6개는 중독위험에 있는것이고
7개이상은 중독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우리몸에는 어떻게 나쁜영향을 줄까요
첫번째로 내장지방(복부지방)이 많이 쌓입니다.
두번째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같은 성인병이 생깁니다.
세번째는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네번째는 술을 안먹어도 지방간이 생깁니다.
탄수화물 중독증의 증상은 뭘까요?
당연히 뚱뚱해지겠죠...
비만과 만성피로가 생기고요
면역력도 떨어지고 피부 노화도 생기며
매사에 짜증이생기고 산만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럼 반대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어떤증상이 있을까요?
에너지원이 없기에 무기력감이 생기고요
우울증에 빠질수도 있고 두통도 나타나고요
근육량이 확 줄어버리면서 힘이 없어집니다.
참고로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지수가 낮은음식을 먹야하겠죠
즉, 콩,현미,채소,과일,견과류 같은것을 먹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보이차 https://myrrhel.tistory.co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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