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와 입으로 판단하는 자가 진단법
물맛이 좋다 시원하다 건강할 때는 맛이 느껴지지만 약간의 증세가 나타나면 맛이 확 바뀌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미각이 변했다는 건 식생활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잇몸에 출혈이 생긴다면 - 치주염을 의심해 봐야 해요 치주 조직에 영향을 주는 염증 질환들을 의미한다고 나는데요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를 둘러 싸는 치조골이 소실되며 치료되지 않으면 치아를 잃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혀둘레에 흰 반점이 생기면 둘레에 흰 반점이 생기면 아프타성 궤양이거나 교원병을 의심해 봐야 한데요 아프타성 궤양은 입술의 안쪽 점막이나 혀의 가장자리나 모서리 혀 밑의 점막 구강점막 부분에 타원형 궤양이 한개 혹은 여러 개가 나타나 고통스러운 염증을 일으킨데요 교원병은 자가면역 반응에 의한 질환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네요
입술 색깔이 건강한 붉은 색이 아닌경우 심장이나 폐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데요
입에서 악취가 날 경우 충치나 치조농루를 봐야 해요 치조농루는 치아 주위의 뼈가 녹아 고름이나 구치가 나와 버리는 병입니다 잇몸이 붓거나 치아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목안 건조한 경우 원인 없이 지속해서 목이 마르면서 소변의 양이 늘어나면 당뇨증이나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입안이 자주 헐 겨우 구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등의 감염에 의한 것이 많고 대체로 구강이 불결한 경우에 생긴다고 해요 다른 경우에는 의치 온열자극 약품에 의한 자극 저항력이 약화 되었을 때 도 발생합니다
입술이 촉촉하지 않고 거칠경우는 비타민 부족이나 위장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입술이 튼다고 하는데 중요한 사실은 너무 과하게 섭취해도 그렇다고 하네요 당뇨 갑상선 건선 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입술이 트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을 경우 미각장애를 의심해야 한데요 미각장애는 미각신경의 전달이 잘 되지 않아 맛의 자극이 적거나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경우 또는 맛이 과하게 느껴지거나 아예 다른 맛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원인중 하나가 편식이라고 합니다 편식이 심하면 아연이 부족해지고 혀 점막 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해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병원을 바로 찾아야 된다고 해요
진단을 잘해보시고 건강한 몸 유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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