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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얼마나 되나요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얼마나 되나요


하루 소변량은 1리터에서 2리터 이상 이구요  가는 횟수는 4-6회 정도라고 하네요 양이 지나치게 많다거나 너무 적으면 문제가 되는데요 기준을 잘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뇨는 100미리리터 이하인데요 콩팥이 망가져 있거나 콩팥에서 오줌길이 완전히 폐쇄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400미리리터 이하이면 핍뇨라고 하는데 콩팥 기능이 갑자기 저하되는 급성 신부전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급성신부전증 이란 수시간에서 수일간 신장이 급격히 악화되어 여과되지 못한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게 되고 체액량 전해질 산성 알칼리성 대사에 이상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3리터 이상이면 다뇨라고 하는데 당뇨병 또는 뇌하수체 계통의 장애로 생긴다고 하네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가 적거나 항이뇨 호르몬에 대해 신장이 잘 반응하지 않아 물이 다시 흡수가 일어나지 않는 요붕증 때문일 수 있다고해요


양은 많지 않는데 자주 보는 것을 빈료라고 하는데 방광에 염증 또는 이물질이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해요 남자는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 때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한다네요 밤에는 소변이 적어지는데 만성신부전증 초기 환자는 기능이 약화되어 자주 가게  되구요



거품이 좀 많이 생긴다 싶으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오는 단백뇨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무조건 거품이 많다고 걱정부터 하지 말고 꼭 검사를 해봐야 한데요 단순히 낙차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먹는 음식이나 약을 먹고 난 후에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데요



소변색이 붉어지면 혈뇨라고 하는데 신장이나 요도 방과에 염증 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종양일 가능성도 있다네요 옆구리나 허리가 아프면서 혈뇨가 나오면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일 가능성이 있어요


요관을 석회질 덩어리가 딱 막게 되는데 아픔을 표현 하자면 총상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여성분들은 분만의 고통보다 더하다고 해요



간염이 있거나 췌장에 문제가 생겼거나 쓸개즙이 나오는길인 담도의 질환 때문에 황달이 심하게 생기면 소변이 암갈색 커피색으로 나온다고 해요


색이 탁하다고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피곤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을 적게 마셔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요로감염이나 통풍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하지만 모든것을 참고만 하셔요 자꾸 읽고 쳐다보면 걱정만 생기고 병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병원에 찾아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면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지고 빠른 건강을 회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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